LG가 새로운 스마트폰을 출시했습니다. 이름은 옵티머스 뷰라고 합니다
전부터 옵티머스노트 옵티머스 스케치로 많이 알려졌던 이 옵티머스 뷰는
갤럭시 노트를 표적으로 노린듯 한데요 특이점은 티저 영상에 나오는 것처럼
일반 스마트폰 즉 16:9의 비율이 아닌 4:3이란 비율이란겁니다.
4:3 16:9 어떤 차이이냐구요? 일단 일반 스마트폰을 보면 세로가 가로보다 깁니다
완전 직사각형의 형태를 취하고 있습니다만 4:3의 비율은 직사각형이지만
16:9 비율보단 더 정사각형에 가깝습니다.하지만 다른 스마트폰과 다르다면
역시 어플의 호환성 문제등으로 사용에 더 힘들것입니다.
동영상 역시 위 아래가 짤려 나와 더 불편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째서 4:3의 비율을 강조하며 만들었을까요?
4:3의 비율 이것은 PDF나 한글문서, 웹 환경에 알맞는 비율입니다.
16:9의 비율로 모바일 페이지가 아닌곳에 들어가면
좌우가 늘어나는등 웹서핑이 힘들어지는 단점을 이겨내기 위함이죠
갤럭시 노트와는 다른 컨셉을 잡은듯 합니다.

갤럭시 노트(우)의 16:10 비율의 경우 핸드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동영상을 많이 볼것이다!
하지만 옵티머스 뷰(좌) 4:3의 비율의 경우 윕서핑을 많이 할것이다!
라는 것을 노리고 만들었다고 볼수 있겠네요
대표적인 예로 모토로라의 xoom은 16:9비율 10.1인치입니다
하지만 애플의 아이패드는 4:3의 비율 9.7인치입니다.
딱 봐도 모토로라 줌이 더 길쭉하지요?
여차저차해도 사람들은 아이패드 사용시 크게 불편함이 없들이
옵티머스 뷰 역시 크게 불편함은 없을것으로 예상합니다.
스펙은 이렇습니다
cpu는15ghz입니다
정확하진 않으나 스냅 드래곤으로 보입니다
디스플레이는 갤럭시 노트보다 0.3인치 작은 5인치입니다
하지만 갤럭시 노트의 슈퍼 아몰레드보다 좋은 평가를 받고있는
IPS패널을 사용해서 더 좋은 화질을 볼 수 있을것 같아 보입니다
메모리역시 32GB로 넉넉합니다
dmb도 되는군요
이름을 뷰로 지은것으로과 4:3의 비율로 보아
뷰어(viewer)기능에 충실할것으로 보입니다
웹서핑과 독서 PDF등에 말이죠
새로운 비율의 옵티머스 뷰! 너무 기대가 됩니다
동영상은 많이 보지 않고 웹서핑을 많이하는 저로써는 희소식이군요
가끔은 무소식이 아닌 유소식이 희소식일때도 있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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