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월 6일 화요일

구글 시리 대항마 음성 인식 시스템 "어시스턴트"만든다




구글의 시리 대항마는 마젤이 아니라 ‘어시스턴트’.
구글이‘어시스턴트(Assistant)'라는 이름으로
애플의 음성 비서인 시리를 넘어설 음성비서기능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테크크 런치는5일(현지시간) 구글이 계획대로라면 올 4분기 안에안드로이드모바일기기사용자에게 애플의시리와 같은 음성 지원 비서기능을 제공할 것 이라고 보도했다.
이 보도는 소식통의 말을 인용,구글이 어시스턴트에 포함되는 모든계층을 제어할 것 이라고전했다.

특히 구글은 애플의 시리와 달리 써드파티들이 이시스템에 접속해 그들의 고유한 앱을만들도록할계획 인것으로알려졌다.

구글은 수년 간 언어 기술을 가지고 연구해 왔으며 새로운 프로젝트는 언어 기술을 가지고있는 구글엔지니어 아미트싱할과 작업중인 안드로이드팀에  의해 주도되고있다.

소식통에 따르면 어시스턴트는 세가지 특징을가진다.
우선 시리처럼 모바일,음성 중심의 실행엔진(Do Engine)을 제공해 순한검색외에 사용자들이실생활에서 원하는 특별한 목적을 완수할 수 있도록 돕는다.
게다가 구글은 어시스턴트에 개인화계층 (personalization layer)을만든다.
이를통해어시스턴트는 사용자들이 콘텐츠에 어떻게 대응하는지에대한 정확한 데이터를얻는다.
마지막으로 구글은 전세계의 지식을 컴퓨터가 이해 할 수 있는 포맷으로 어시스턴트에담게된다.
구글의어시스턴트가 올 초나올것이라던소문이 돌던 시리 대항마 마젤(Majel)과 같은것인지는알수없다.
그러나 테크크런치는 어시스턴트가 마젤과달리구글X연구소의 성과가아니라는데 주목하고있다.
구글은현재다양한업무를수행하는보이스액션 (VoiceAction)앱을제공하고있다

구글의 음성 인식기능..
구글 보이스의 경우는 영어만 인식할 뿐만 아니라 Play music/test to 등 일정 문장만 인식했는데 이번 어시스턴트는 어떨지 궁금하군요 루머가 아니라면 한글 지원을 해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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